남양유업 손녀 황하나와 마약, 그리고 아편전쟁 2021년 새해가 밝은지 얼마되지않아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이슈가 전국민에게 전해졌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했다는 뉴스였다. 이 뉴스가 더 충격적이었던 이유는 그녀가 그 전에도 같은 죄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적 있다. 또한, 그녀의 음성이 담긴 녹취파일이 대중에게 공개되었고 해당 녹취파일엔 남자친구를 포함한 친구들과 마약을 투약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많은 말이 오고간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녀의 전남자친구로 알려졌던 오 모씨는 알고보니 남편이었다. 얼마나 많은 것들을 감추고 잇는 것일까. 이처럼 같은 죄로 처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같은 잘못을 저지르는걸까. 대체 마약이란게 얼마나 중독성이 강하길래 오늘날에 법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