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축년을 맞이하며 ....

#2020년 #겨울 .....

평소 #글쓰기 를 좋아하던 나는 어딘가에 #나의이야기 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러다 알게 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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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진 블로그는 #상업 적인, #홍보 를 목적으로 한 자본주의자들이나 하는

그런 것이줄만 알았다

그러다 #유투브 를 통해 이런저런 블로그와 관련된 영상을 보게 되었고,

나와 비슷한 이유를 목적으로한 #블로거 들이 많다는 걸 알게되었다

그런 분들을 보며 '한번 시작해보자' 라는 생각을 갖고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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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조회수 36 ....

둘째 날 조회수 48....

처음부터 대단한 성공을 바래던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에 많이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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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또한 공부라 생각하고 여러 유투버들의 동영상을 보며 독학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다 알게된 #컨텐츠 의 중요성

내가 시작할 때 올린 글들은 모두 사람들의 이슈를 끌기위해 이것저것 잡다한 글들을

올렸다는 사실

시작한지 3일만에 내 초심을 잃은 것이다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것들에 대한 글이 아닌 내가 블로그를 싫어하던 이유를

실행하고 있는 내 자신....

참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그래서 어떤 컨텐츠를 주제로 블로그를 하면 좋을까 ...

일을 할때도, 운전을 할때도 온통 머릿속은 그 생각 뿐이었다

그러다 내가 평소 글쓰기만큼이나 좋아하던 #역사 ...

역사를 주제로 사람들에게 나를 알린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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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화면도 바꾸고, 카테고리도 바꾸고....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꿧다

하다보니 맞게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많게는 하루에 2개,

적게는 3일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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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욕심내지 않고 역사적인 내용을 다룬 글을 올려볼 예정이다

큰 욕심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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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지식과 정보를 다른사람들과 나눌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한 게 아닐까

지금도 100명 남짓한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크게 상관없다

산불처럼 크게 번졌다 꺼지는 불꽃이 아닌

숯불처럼 은은하게 오랫동안 타는 불꽃이 되리라

2021년도를 난 이렇게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