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현대의 안용복, 서경덕교수의 타임즈 기사 '김치'

[시사] 현대의 안용복, 서경덕교수의 타임즈 기사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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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현대의 안용복, 서경덕 교수의 타임스 기사 '김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미주판 A섹션 5면과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스(유럽·아시아판) 5면에 김치 광고를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

얼마 전 중국의 유투버와 UN대사가 김치를 자신들의 것임을 홍보하려는 목적의 영상과 사진을 다들 본 적 있을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역사 또한 자신들의 역사 속의 일부임을 증명하려는 속셈으로 보인다.

이에 서경덕 교수는 독도에 이어 김치를 뉴욕 타임스 기사에 기재함으로써 전 세계 사람들에게 김치는 한국의 것임을 증명해 보이려 하고 있다. 이런 서경덕 교수의 개인적인 행동을 정부는 지지해야 할 것이며 정부차원에서 중국의 농간에 대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외교통상부 및 청와대에서는 그 어떤 대처도 하지 않고 있으며 어제 있었던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과연 이번 정부는 무엇을 이루려는 것인가. 진보/보수의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선 강력하게 대응했으면 한다.


결론적으로 정부차원에서 이에 대응하지 않으면 중국은 고구려 역사와 한복, 김치에 이어 대한민국의 모든 역사를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할지 모른다. 언제까지 중국과의 외교문제를 쉬쉬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에 있어선 강력하게 주장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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