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추천] 별은 계속 하늘을 빛내겠지....김진호의 폭죽과 별 2019년 3집 정규앨범으로 김진호의 솔로앨범이 발매되었다. 나의 고등학교 시절 소몰이창법으로 SG워너비의 한 축을 담당했던 어린 김진호는 어느 덧 30대 중반의 남자가 되어 목소리에 자신이 지금껏 살아온 삶을 담아내고 있다. 개인적으로 김진호의 솔로 1집부터 애착을 갖고 들었던 편이라 3집까지 많은 기대를 했다. 하지만 SG워너비 때와는 달리 대중적인 음악보다 개인의 삶을 담아내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솔로앨범에 잘 뭍어났다. 그 중 3집은 김진호라는 가수가 어떤 노래를 하고 싶어하고, 어떤 사람인지 잘 알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앨범 발매 당시 모든 수록곡을 들었지만 잘 와닿지 않았다. 얼마 후 집에서 그의 노..